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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결혼식 인터넷서 화제

컨설턴트 박태건 2006. 2. 15. 18:23
 
지하철 결혼식 인터넷서 화제 │건국건설정보 컨설턴트 박기태(정쾌)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결혼식을 올린다'.
마치 동화같은 이야기인데요.
서울의 지하철 안에서 젊은 남녀가 승객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사에서도 이 커플이 누군지 애타게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결혼식 장면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여자분의 손을 잡고 있던 남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여기에 선 이유는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전..고아로 자랐습니다.
남들처럼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형편이 못되서 저희가 처음 만난 이 5호선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여자분은 계속 울고 계셨습니다.

남자분이 다시 말하길..

"저기 죄송하지만 여기계신 어르신분중에 저희 주례를 봐주실 분 계신가요?"

종점에 가까이 와서 지하철안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 분도 크게 바라진 않았던지 이내 말하길...


"그럼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저 신랑 ㅇㅇㅇ는 신부 ㅇㅇㅇ를 맞아 평생 행복하게 살것을 맹세합니다."

신부는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가까스로 말했습니다.
"저 신부 ㅇㅇㅇ는 신랑 ㅇㅇㅇ를 맞아 평생 행복하게 살것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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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NGUKMNA MEMO SPACE 양력2006-2-15 음력2006-1-18 丙戌년 庚寅월 乙亥일
☞ 건국건설정보 사훈
   미래지향 (미래를 꿈꾸며 사는 청년의 눈으로,마음으로,생각으로)
   도전정신 (나의 한계를 알고,한계의 벽을 부수자)
   가치창조 (이의가치창조,미의가치창조,선의가치창조)

☞ 사람 사는 일 아름다울 때 나 눈물난다
   슬프고 원통하고 때론 기뻐서
   미처 몸둘 바 없을 때 나 눈물 보았지만
   그보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아름다울 때,
   가끔씩 사람 사는 일 기막히게 아름다울 때,
   나 그냥 눈물난다
   - 김선태 시집《동백숲에 길을 묻다》에 실린시 <눈물에 대하여>중에서 -

☞ 그런 경험, 종종 하지 않나요?
   '그'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눈물이 쏟아집니다.
   '그'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사랑하고 믿고 감동하며 하염없이 흘리는 뜨거운 눈물이
   사람의 눈동자를 아름답게 닦아주고 영혼까지도 맑게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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