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실내정원 인기 │건국건설정보 컨설턴트
박기태(정쾌) |
[앵커멘트]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면서 발코니를 실내정원으로
꾸미는 집이 많습니다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직접 조립해 꾸밀수 있는 제품들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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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거실 발코니를 확장하고 나무와 화초들로 아담한
정원을 꾸몄습니다. 집주인은 거실에 화단을 만들었더니 가습기나 공기청정기가 필요없을 정도로
공기가 좋아졌고 기분도 상쾌해 졌다고 말합니다.
[인터뷰:정경신, 강남구 대치동] "살아있는 생명과 함께 하니까 하루하루가
즐겁고 외출이 싫고 밖에 나가도 볼일만보고 빨리 들어와 화초와 대화하는 것처럼 시간을 갖고..."
실내정원용으로는 사계절 골고루
꽃과 잎, 열매를 볼 수 있는 안시륨, 베고니아, 스파티필룸, 팔손이 산호수 등이 무난합니다.
분수는 실내정원에 빠지지 않는 장식품으로 물레방아 같은 조형물보다는 낮고 잔잔한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물을 주고 일년에 한번 물비료를 주면 누구나 싱그러운 화단을 가꿀 수 있어 오히려 화분보다 관리가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코니를 확장한 상태에서 실내정원을 만들 때는 마루가 썩지 않도록 방수처리를 철저히 해야하고 하중을 주지 않도록 가벼운 자재를 써야
합니다.
[인터뷰:정한수, 우리집 조경] "일반 흙을 사용하지 말고 꽃집 등에서 파는 인공배양토를 사용해야 하중도 줄일 뿐더러 벌레도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4미터짜리
실내화단을 업체에 의뢰할 경우 200-300백만 원 넘게 들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실내정원용
조립식 벽돌이나 배양토, 배수시설 등 DIY 제품을 이용해 직접 발코니를 꾸미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정원이나 원예 관련 상품의 비수기인 가을, 겨울에도 판매량이 여름에 비해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할인매장에서도 발코니
정원과 관련된 화초류나 DIY제품 판매가 60~70%씩 늘어나는 등 실내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2006-01-15 김경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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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CHO MEMO SPACE
2006-1-17 (음력12-18 丙午)
☞ 건국건설정보 사훈 미래지향 (미래를 꿈꾸며 사는 청년의
눈으로,마음으로,생각으로) 도전정신 (나의 한계를 알고,한계의 벽을 부수자) 가치창조
(이의가치창조,미의가치창조,선의가치창조)
☞ 일상은 위대하다. 삶이 하나의 긴 여행이라면,
일상은 아무리 귀찮아도 버릴 수 없는 여행가방과 같은 것.
여행을 계속하려면 가방을 버려선 안 되듯, 삶은 소소한 생활의 품목들로
나날이 새로 채워져야 한다. - 최영미의《시대의 우울》중에서 -
☞
나날이 새로이 채워져야 할 '소소한 품목' 중에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 사이의 믿음과 사랑이 그 첫째이고, 어떤 경우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그
둘째이며. 아무리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이 셋째입니다. 이 세 가지
화두를 인생의 여행 가방에 꼭 지참하시면 하루 하루의 삶이 위대한 여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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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설립부터 기업진단
(건설업등록증,수첩)발급까지 일괄처리 전문업체/컨설턴트:박정쾌 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