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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면서 실내정원 인기

컨설턴트 박태건 2006. 1. 17. 08:13
 
발코니 실내정원 인기 │건국건설정보 컨설턴트 박기태(정쾌)
[앵커멘트]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면서 발코니를 실내정원으로 꾸미는 집이 많습니다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직접 조립해 꾸밀수 있는 제품들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실 발코니를 확장하고 나무와 화초들로 아담한 정원을 꾸몄습니다.
집주인은 거실에 화단을 만들었더니 가습기나 공기청정기가 필요없을 정도로 공기가 좋아졌고 기분도 상쾌해 졌다고 말합니다.


[인터뷰:정경신, 강남구 대치동] "살아있는 생명과 함께 하니까 하루하루가 즐겁고 외출이 싫고 밖에 나가도 볼일만보고 빨리 들어와 화초와 대화하는 것처럼 시간을 갖고..."

실내정원용으로는 사계절 골고루 꽃과 잎, 열매를 볼 수 있는 안시륨, 베고니아, 스파티필룸, 팔손이 산호수 등이 무난합니다.

분수는 실내정원에 빠지지 않는 장식품으로 물레방아 같은 조형물보다는 낮고 잔잔한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물을 주고 일년에 한번 물비료를 주면 누구나 싱그러운 화단을 가꿀 수 있어 오히려 화분보다 관리가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코니를 확장한 상태에서 실내정원을 만들 때는 마루가 썩지 않도록 방수처리를 철저히 해야하고 하중을 주지 않도록 가벼운 자재를 써야 합니다.


[인터뷰:정한수, 우리집 조경] "일반 흙을 사용하지 말고 꽃집 등에서 파는 인공배양토를 사용해야 하중도 줄일 뿐더러 벌레도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4미터짜리 실내화단을 업체에 의뢰할 경우 200-300백만 원 넘게 들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실내정원용 조립식 벽돌이나 배양토, 배수시설 등 DIY 제품을 이용해 직접 발코니를 꾸미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정원이나 원예 관련 상품의 비수기인 가을, 겨울에도 판매량이 여름에 비해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할인매장에서도 발코니 정원과 관련된 화초류나 DIY제품 판매가 60~70%씩 늘어나는 등 실내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2006-01-15 김경아 기자
 
 
 
 
 
 
KAMCHO MEMO SPACE  2006-1-17 (음력12-18 丙午)


☞ 건국건설정보 사훈
   미래지향 (미래를 꿈꾸며 사는 청년의 눈으로,마음으로,생각으로)
   도전정신 (나의 한계를 알고,한계의 벽을 부수자)
   가치창조 (이의가치창조,미의가치창조,선의가치창조)

☞ 일상은 위대하다.
   삶이 하나의 긴 여행이라면,
   일상은 아무리 귀찮아도 버릴 수 없는
   여행가방과 같은 것.
   여행을 계속하려면 가방을 버려선 안 되듯,
   삶은 소소한 생활의 품목들로
   나날이 새로 채워져야 한다.
   - 최영미의《시대의 우울》중에서 -

☞ 나날이 새로이 채워져야 할 '소소한 품목' 중에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 사이의 믿음과 사랑이 그 첫째이고,
   어떤 경우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그 둘째이며.
   아무리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이 셋째입니다.
   이 세 가지 화두를 인생의 여행 가방에 꼭 지참하시면
   하루 하루의 삶이 위대한 여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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