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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기고 상처투성인 고향의 땅에도 봄은 찾아왔다

컨설턴트 박태건 2008. 4. 9. 21:22

 

빼앗기고 상처투성인 고향의 땅에도 봄은 찾아왔다.많이 가진 사람이나,가지지 못한 사람에게도 2008년의 봄은 찾아왔습니다.4년이란 긴-세월 동안,경남 밀양시 감물리 주민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60~70된 노인들이, 물을 지키기 위해 도전 중 입니다.감물리 주민에게 농업수요.....생명수인.....물.....주민들을, 왜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지....여려분들은 자세한 내막을 아시는지..????? ,건국건설정보 박정쾌경영컨설턴트,전국어디에서나 050-5563-5568,법인설립, 기업진단, 경영상태진단보고서,건설업등록, 법인양도양수, 건설업창업,建國建設精報,法人設立,企業診斷,經營狀態診斷報告書,建設業登錄, 法人讓受讓渡, 建設業創業,朴正快經營consultant,consultant會社,經營相談士

안녕하십니까
언제 어디서나 꼭-필요한 존재가 되고픈 "감초(kamcho13@hanmail.net)"입니다.오늘은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먼저 아동문학가 이원수(李元壽)선생
 (1911. 11. 17 경남 양산출생~1981. 1. 24 서울사망)
대표작 고향의 봄은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1926년 방정환이 펴낸 〈어린이〉에 〈고향의 봄〉이 실림.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고향의 봄〉은 낭만적인 향토애를 자아내는 작품으로 뒤에 홍난파가 곡을 붙였다. 이어 초기에 발표한 동시인 〈잘가거라(어린이, 1930. 7)〉·〈비누풍선(어린이, 1927. 7)〉·〈헌 모자(학생, 1930. 3)〉등은 감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940년 초기에는 현실을 외면한 작가들과는 달리 소극적이나마 현실에 저항하는 동시를발표했는데, 〈어머니(아이생활, 1943. 2)〉·〈빨래(주간소학생, 1946. 2. 11)〉 등이 이에 속한다.

해방 후에는 동시보다 동화를 많이 썼으며, 1953년에 발표한 장편동화 〈숲 속의 나라〉는 전래동화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작품이다.

그 밖에도 방송용 아동극이나 아동문학의 기초가 되는 글을 씀. 특히 1966년 〈교육자료〉에 연재한 〈아동문학입문〉은 아동문학의 여러 문제에 대한 개괄적인 해설을 시도한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 동시집으로 〈종달새(1947)〉·〈빨간 열매(1964)〉 등
⊙ 동화집으로 〈어린이 나라(1949)〉·〈숲속나라(1953)〉·
   〈파란 구슬(1960)〉·〈보리가 패면(1966)〉· 〈오월의 노래〉 ·
   〈해와같이달과같이〉 · 〈얘들아 내 얘기를〉 〈꼬마옥이(1977) 〉등.
⊙ 저서로 〈이원수아동문학독본(1961)〉·
   〈어린이문학독본(1962)〉등이 있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농촌은 언제나 따뜻하고,
그리운 고향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쌀 시장이 개방되면서 우리 농촌은 더욱더 목을 조여왔고...
산간 농촌이 많은 강원도와 경상도,전라도
허리 한번 펴기에도 바쁜 농사일...
더이상 땅을 지키지 못하고 농촌을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이라는 농업이 이런 현실에서
우리는 농촌 마을에 관심을 갖고 용기를 심어주고,
또 농촌을 이해하고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한때 TV방영된 원작소설에 바탕으로 만든 <포도밭 그 사나이>는 거름 냄시가 무~울~씬 풍기는 농촌 드라마입니다.

우리에겐 <전원일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대표되는 농촌드라마가 있었지만, <포도밭 그 사나이>는 이전의 농촌드라마와는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이 드라마의 주체는 서울에서 온 처녀 지현역 윤은혜입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 대다수가 농촌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쉽게들 말합니다.
“나중에 나이들면 시골로 내려가 농사지으며 조용히 살아야지”라고.
거만하고 오만불손한 우리들에게 드라마는 얘기합니다.
“내려오면, 디~진~다! ”.

우리의 오만불손한 착각을, 몸소 나서서 산산이 부수어주는 이가 있으니,
농촌총각 택기역의  오만석입니다.

물론, 과장과 억지라는 거북한 조미료가 살짝 부담스렵기도 하지만 간편한 생활에 익숙해진 도시인의 힘겨운 농촌 적응기는, 농사짓는 데에 얼마나 많은 땀이 들어가는지와,우리가 자연과 얼마나 멀어졌는지를 은연중에 깨닫게 해줍니다.


많이 가진 사람이나,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도, 2008년의 봄은 찾아왔습니다.
 

 

 

 
4년이란 긴-세월 동안,
경남 밀양시 감물리 주민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60~70된 노인들이, 물을 지키기 위해 도전 중 입니다.
감물리 주민에게 농업수요.....생명수인.....물.....
주민들을, 왜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지....
여려분들은 자세한 내막을 아시는지..?????

영원한 우리의 고향,
농촌이 새롭게 다시 서는 모습,
신바람 나게 사는, 농촌이기 바래봅니다.

이상, 언제 어디서나 꼭-필요한 존재가 되고픈
 "감초(kamcho13@hanmail.net)"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