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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애국가 응원가 뜨거운 논란...

컨설턴트 박태건 2006. 2. 23. 02:42
 
애국가 응원가 뜨거운 논란│건국건설정보 컨설턴트 박기태(정쾌)
<앵커 멘트>최근 '오 필승 코리아'로 유명한 가수 윤도현씨가 애국가를 록 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월드컵 응원가를 발표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국가는 응원가가 될 수 있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리포트>엄숙하지도, 장엄하지도 않습니다.
열광의 분위기로 달려가는 강렬한 락 음악. 월드컵의 해, 애국가는 이렇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난2002년 유월을 뜨겁게 달군 '오 필승 코리아'의 윤도현씨가 새로 편곡했습니다.
애국가가 응원가로 적합할까.
국민들 사이에 논란은 뜨겁습니다.


<인터뷰>시민: "어떻게 신성한 애국가를 응원가로 쓰냐.."
<인터뷰>시민: "애국가로 응원하면 정말 가슴 찡할 것 같다.. "
나라의 상징이며 민족의 혼이 깃들인 신성한 애국가, 해외 동포들이 조국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던 애국가.이런 애국가를 어떻게 응원가로 쓸 수 있느냐는 것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의 주장입니다.특히 애국가를 특정 기업의 광고 음악으로 쓰는 데 대해 비난은 더욱 큽니다.


<인터뷰>김형진 (안익태기념재단 이사장): " 신성한 애국가의 상업적 목적 이용 반대.."
그러나 긍정적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4년전, 한반도를 뒤덮은 태극기의 물결. 태극기는 패션이자, 동시에 나라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국기 게양대에만 걸려있던 권위의 상징 태극기도 이렇게 월드컵을 통해 친근하게 됐는데, 애국가라고 해서 굳이 응원가로 사용 못할 이유가 어딨냐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신나게 부를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애국가 사랑이라는 주장입니다.


이처럼 뜨겁게 달아오른 애국가 응원가 논란. 네티즌들은 일단 편곡된 애국가에 대해 호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독일 월드컵에서도 응원의 일선에 나서는 '붉은 악마'는 조심스런 입장입니다.
애국가의 상징성으로 보면 부정적이지만, 그렇다고 굳이 반대할 이유도 없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최창윤 (붉은악마 응원연구팀장): "응원가로 적합하지는 않지만,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면 반대할 이유 없다.." 2002년 한반도에 끝없이 울려펴졌던 '오 필승 코리아'.


이제 그 뒤를 이어 '애국가'응원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응원가가 될 수 있을지, 축구 사랑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2006.02.22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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