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친구야 친 구 야 김 현 준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을 삶이 너무 힘들 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후렴> 까만 저 하늘의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 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 § 소리찾아 산만리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