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본 고향산천│건국건설정보 컨설턴트 박기태(정쾌) |
| 봄이 소리없이 다가온다 |
| 간지러운 봄바람이 나를 깨운다 |
| 간밤에 고향의 산천초목의 꿈을 꾸었다 |
| 꿈은 관찰자시점이다보니 |
| 고향의 산천도 영상을 보는것처럼 한눈에 여기 저기 다
볼수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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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기전에 고향의 사진을 본것이 |
| 그리움으로 꿈속에 고향산천을
구경시켜준것인가 |
|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
| 잠자는 짧은 시간에 |
| 공간을 초월해 고향의 산천초목을
구경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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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속에서 새로운 사실을 입증할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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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잠재의식에 또한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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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1시에 잠을 청했는데 3시에 눈을떳다
수면은 얼마나 수면을
취했나가 아니라
얼마나 숙면을 취했나에 따라
시간에 무관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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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자야 꿈을 꾸며 |
| 꿈을 꾸어야 꿈이 생기고 |
| 꿈이 있어야 꿈을 이룰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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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의 어린초록이란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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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NGUKMNA MEMO SPACE 양력2006-3-7
음력2006-2-8 丙戌년 辛卯월 乙未일 |
☞ ** 아는것은 행동의
시작이요
** 행동하는 것은 아는것의 완성이다
☞ "삶이 어떤 길을 걸어가든지
늘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생각하라.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달아나지 말라.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
그러나 무엇이 참 슬픈가를
생각하라.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또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려고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참으로 슬픈 것이다."
- 류시화의《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중에서 -
☞ 삶이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에서
왔고,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끊임없이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가족 공동체, 민족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이든 공동체든 정체성을 잃으면
슬픈 운명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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