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고운말(알심,지싯거리다)│건국건설정보 컨설턴트 박기태(정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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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심:알―심[―씸][명사] 1.은근히 동정하는마음 ¶부모님 생각에 노인만 보면 알심이 든다. 2.보기보다 야무진 힘 ¶보기에는 약하지만 알심이 있다. 3.알심 hidden sympathy (동정); hidden strength (힘); [고갱이] core; kernel 4.ひそかに同 ![]() 부모님 생각에 노인만 보면 [알심]이 든다. 父母ふぼのことが思おもい出だされて年寄としよりに ![]() ![]() みかけによらない底力そこぢから。[알심]이 있다. 見掛みかけによらず底力そこぢからがある。 [사용예①] 영호가 오 선생이 더워하는 것을 알고 "알심" 있어 세숫물을 가져왔다 채만식<소년은 자란다>중에서 -오 선생이 더워하는 것을 알고 "동정하는 마음"이 생겨 세숫물을 가져왔다 [사용예②] 그 청년은 [알심]이 없다. 그는 의외로 [알심]이 있어 그 일을 잘 해냈다 지싯거리다: 남이 싫어하는지는 아랑곳하지 아니하고 제가 좋아하는 것만 짓궂게 자꾸 요구하다 = 지싯대다 [사용예] 털이는 이번 일에 제 공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을 믿고 함부로[지싯거리고] 말씨도 마구잡이다 현진건<무영탑>중에서 -제 공이 큰것을 믿고 남의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요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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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GUKMNA MEMO SPACE 양력2006-2-27 음력2006-1-30 丙戌년 庚寅월 丁亥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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