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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장수의상징,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컨설턴트 박태건 2006. 2. 24. 07:38
 
행복과장수의상징,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건국건설정보 컨설턴트 박기태(정쾌)
야생화 가운데 가장 먼저 꽃을 피워낸다는 복수초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햇빛 좋은 날에만 피는 꽃으로 저녁이면 오므렸다가 아침 햇살 받고 다시 펴지는데 흐린 날엔 꽃봉오리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꽃을 볼 수가 없다. 가끔 눈 속에 핀 복수초 사진들을 볼 수가 있는데 식물 뿌리에서 스스로 열을 낸다는 말이 있다. 봄에 식물들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옅은 눈 정도는 녹이고 고개를 내밀 수 있는가보다. 봄철 건조기 입산금지 시기에 꽃이 피고 봄이 지나면 이미 씨앗을 맺고 잎까지 모두 없어지기 때문에 이시기에 부지런히 다니지 않으면 우연히 만나기는 힘든 편이다.

일명 원일초 ·설련화 ·눈색이꽃, 얼음새꽃, 이라고도 하며,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지며 털이 없거나 밑 부분의 잎은 막질로서 원줄기를 둘러싼다. 잎은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작은 털이 있으며, 밑에서는 잎몸이 없고 밑 부분뿐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어긋나고 깃꼴로 두 번 잘게 갈라진다. 최종 갈래조각은 줄 모양이고 잎자루 밑에 달린 턱잎은 갈라졌다.

꽃은 4월 초순에 피고 노란색이며 지름 3∼4cm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짙은 녹색으로 여러 개이고 꽃잎은 20∼30개가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많고 꽃밥은 길이 1∼2mm이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1cm 정도의 꽃턱에 모여 달리며, 공 모양으로 가는 털이 있다.

일본에는 많은 관상용 품종이 있고,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한다. 한방과 민간에서 진통제 ·창종 ·강심제(强心劑) ·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하지만 유독성 식물이다. 꽃말은 ‘슬픈 추억’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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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치 꽃을 키우듯 물과 거름을 주고 햇빛을 쏘여야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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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노력도 없이 사랑이 자라기만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사랑은 정직하기 때문입니다.
   - 문미화의《사랑단상》중에서 -

☞ 사랑도 마치 꽃과 같습니다.
   물도 주고 거름도 잘 주어야 잘 자라납니다.
   하루만 물을 안줘도 윤기를 잃고 시들해집니다.
   어제만큼 오늘도 잘해 주고, 오늘만큼 내일도
   잘 해줘야 늘 싱싱하게 자라납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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