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장수의상징,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건국건설정보 컨설턴트 박기태(정쾌) | ||||||||||||||||
야생화 가운데 가장 먼저 꽃을 피워낸다는 복수초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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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좋은 날에만 피는 꽃으로 저녁이면 오므렸다가 아침 햇살 받고
다시 펴지는데 흐린 날엔 꽃봉오리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꽃을 볼 수가 없다. 가끔 눈 속에 핀 복수초 사진들을 볼 수가 있는데 식물 뿌리에서
스스로 열을 낸다는 말이 있다. 봄에 식물들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옅은 눈 정도는 녹이고 고개를 내밀 수 있는가보다. 봄철 건조기 입산금지 시기에
꽃이 피고 봄이 지나면 이미 씨앗을 맺고 잎까지 모두 없어지기 때문에 이시기에 부지런히 다니지 않으면 우연히 만나기는 힘든 편이다.
일명 원일초 ·설련화 ·눈색이꽃, 얼음새꽃, 이라고도 하며,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지며 털이 없거나 밑 부분의 잎은 막질로서 원줄기를 둘러싼다. 잎은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작은 털이 있으며, 밑에서는 잎몸이 없고 밑 부분뿐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어긋나고 깃꼴로 두 번 잘게 갈라진다. 최종 갈래조각은 줄 모양이고 잎자루 밑에 달린 턱잎은 갈라졌다. 꽃은 4월 초순에 피고 노란색이며 지름 3∼4cm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짙은 녹색으로 여러 개이고 꽃잎은 20∼30개가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많고 꽃밥은 길이 1∼2mm이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1cm 정도의 꽃턱에 모여 달리며, 공 모양으로 가는 털이 있다. 일본에는 많은 관상용 품종이 있고,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한다. 한방과 민간에서 진통제 ·창종 ·강심제(强心劑) ·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하지만 유독성 식물이다. 꽃말은 ‘슬픈 추억’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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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GUKMNA MEMO SPACE 양력2006-2-24 음력2006-1-27 丙戌년 庚寅월 甲申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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