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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공장 관련 투쟁소설...새터 사람들

컨설턴트 박태건 2007. 1. 8. 18:34

생수공장 관련 투쟁소설...새터 사람들
 

건국건설정보 GCI Gunguk construction Information 박정쾌 경영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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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라 장편소설,새터사람들.
삶이 보이는 창에서 출간 되었습니다.

홍새라 소설가는 1965년 강원도 횡성에서 출생하여,
1993년 여성신문사,중편소설 절망의 끝 당선후,
코를 잃어버린 최씨,민들레꽃 사랑,이후
장편소설 새터 사람들을 2006년 12월에 출간했습니다.

새터 사람들은 생수공장이 들어서게 되면 농수는 말할것도 없고,
먹을 물조차 부족하게 될 운명에 처해 있는 농촌마을을 소재로,
힘을 모아 데모도 하고 마당극도 공연하고 산신제까지 올리면서
산과 물과 마을을 지켜내는데 온힘을 기울인다.

작가는 생수공장 설립 반대운동에 초점을 맞추면서
자연의 숨결과 삶의 디데일까지 여실히 드러냄으로써
폭넓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설은 우리에게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혜의 한 자락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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